영동군,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영동군,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5.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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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실직 등으로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 근로자 및 저소득층의 생계보호를 위해 경제위기 극복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최근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저소득층과 실직자들이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최악의 상황을 방지키 위해 경상경비 등 10% 예산절감을 통해 조성된 3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된다.

군은 현재 1단계로 일자리 지원 신청을 한 41명을 지난달 20일부터 군청 각 실과와 읍면에 배치해 환경정화, 시설도우미, 주차장도우미, 민원안내도우미, 측량조사 등의 업무를 맡기고 있다.

군은 6월30일 1단계 사업이 끝나면 연말까지 2~3단계 일자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저소득층 및 실업자들이 근로활동을 통한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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