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순국 충혼비 이달 현충시설
제천 순국 충혼비 이달 현충시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5.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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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보훈지청(지청장 김대일)이 제천시 백운면 운학리에 세워진 '순국 충혼비'를 이달의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충주보훈지청은 5월의 현충시설로 이를 선정·지정하고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순국 충혼비'는 높이 2.4m 규모로 비문이 새겨져 있다. 1970년 3월 시멘트로 설치했으나 1989년 6월 당시 박정순 제원군수 등 동기생들이 돌로 제작해 건립했다. 충혼비에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고 김학기씨를 비롯한 장기천, 윤 원, 진하중, 홍낙범씨 등 5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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