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4시간 핫라인 개통
보은군은 돼지인플루엔자(SI)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의료기관, 군보건소 등이 연계한 감시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24시간 신고접수 및 상담이 가능한 핫라인을 개통하고 의심스러운 증세가 나타난 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군은 이와 함께 군내 41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전화예찰을 실시하는 한편 즉각적인 현장 출동이 가능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양돈협회, 축협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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