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활력사업 전국 최우수
영동군은 지난해 농촌활력사업으로 추진한 '과일-국악 연계 글로벌 영동마케팅'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최우수 평가를 받아 9억원의 인세티브를 받는다.농식품부가 농촌활력사업을 추진하는 전국 14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이 사업은 성과달성, 예산집행, 사업체계, 효과 등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1차 산업인 과수농업을 2차 식품산업과 3차 포도테마 관광산업, 그리고 난계국악 문화산업까지 융복합화하여 고부가가치 농촌문화관광산업으로 산업구조를 고도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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