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4일 투므르바토르 구청장과 식도르지 구의원, 초그후 교육국장, 발진냠 동장 등 관계 공무원 4명이 '제11회 옥천이원묘목축제(3.27~29)'를 맞이해 이 기간 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원묘목의 세계화를 위해 지난해 6월 몽골의 중심 도시인 수흐바토르구를 방문해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군과 의회, 결혼이민자지원센터, 국순당 등 관내 기업체 등을 방문하고 옥천이원묘목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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