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웃음치료 등 교육
신바람 청춘대학 제6기 개강식이 23일 오전 내수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재욱 청원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내수·북이지역의 60세 이상 노인 130여명이 참석했다.제6기 신바람 청춘대학은 은빛여가사랑과 충주대 노인보건복지과가 주관해 오는 12월11일까지 8개월 동안 웃음치료, 실버난타, 한방의학, 원예치료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조옥주 은빛여가사랑 대표는 "제6기 신바람 청춘대학이 '아름다운 황혼, 건강한 노후, 행복한 세상, 우리 청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힘찬 출발을 했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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