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1일 오후 김우룡 한양대 석좌교수와 황근 선문대 교수, 강길모 미디어발전국민연합 공동대표, 최홍재 공정언론시민연대 사무처장, 변희재 실크로드 CEO포럼 회장, 이헌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공동대표 등 6명을 추천위원으로 우선 확정해 발표했다.
한나라당은 여당 몫의 공동위원장으로 김우룡 교수를 선정했다.
앞서 민주당도 이날 강상현 연세대 신방과 교수, 최영묵 성공회대 신방과 교수, 이창현 국민대 신방과 교수, 조준상 공공미디어연구소장, 류승우 전국언론노련 정책실장, 박민 지역미디어 공공성위원회 집행위원장,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등 7명이 국민위원회 위원을 맡게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야당 몫의 공동위원장에 강상현 교수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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