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첨단산업기반과 연구개발 역량이 풍부하고, 전자·기계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집적이 양호한 우리시 여건을 고려하여 대전동아공고를 전자·기계분야로 교육과정을 특성화해, 오는 3월에 한국형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전환하여 개교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동아공고는 마이스터高 기반구축을 위한 사업비로 37억원의 국비를 받게 된다. 또 市와 교육청은 마이스터高 학생의 수업료 면제, 첨단 실습실 구축 등 사업에 50억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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