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관내 농업인들이 농한기를 이용한 2009년 영농설계 교육을 받으며 겨울 한파를 녹였다. 지난달 7일부터 농기센터(소장 권오식)에서 열린 '2009년 새해영농설계교육'에는 예상을 훨씬 웃도는 농업인들이 참가해 열기를 토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농업 특성화 및 차별화, 농업경쟁력 향상, 영농 현안사업 등을 해결키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사과와 복숭아, 배 등 11개 분야의 교육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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