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특화산단 조성 탄력
건축자재특화산단 조성 탄력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02.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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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디앤씨와 협약… 930억 투입 2011년 완공
괴산군이 괴산읍 대덕리와 제월리 일원에 추진중인 건축자재 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지구지정 승인에 이어 민간개발사업자인 (주)디앤씨글로벌과 이날 실시협약을 맺었다.

특히 이 지역 일대에 조성할 건축자재 특화산업단지는 사업비 930억원을 투입, 857,541 규모로 오는 2011년 상반기중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예정지내 지장물조사와 감정평가, 보상, 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조성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괴산건축자재특화산업단지는 이보다 앞선 2007년 12월 충북도내 16개업체 대표와 충북도, 괴산군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산업시설 면적의 60%를 투자협약을 맺은 16개업체가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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