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군에 따르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청과 구로구청에서 농특산물 직판에 들어간다.
또 21일과 22일 이틀간은 경기 안산시와 서울 관악구청에서 설맞이 직거래 판매장을 개장하고 괴산연풍곶감과 한우, 장류, 과일류 등을 판매키로 했다.
특히 연풍곶감연구회 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하는 연풍곶감은 지난해 건조장과 직판장, 저온냉장고, 창고 등 생산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품질 향상을 더욱 강화했다.
이를 통해 관리와 공동생산, 공동 출하를 활발하게 벌이는 등 직거래 행사를 통해 최고 인기 농산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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