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다음달 6일부터 열리는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 피감기관 477곳을 확정했다. 피감기관은 129개 국가기관. 29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정부투자기관. 301개 민관기관 등이다. 상임위별로는 환경노동위의 피감기관이 환경부와 노동부 등 45곳으로 가장 많았고. 여성위가 여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 3곳으로 가장 적었다. 국회는 이밖에 2007회계연도 한국방송공사 및 한국교육방송공사 결산승인안 등 14개 안건을 처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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