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박물관 큐레이터 워크숍
외국박물관 큐레이터 워크숍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9.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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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다음달 1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소재구)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과 공동으로 22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전 세계 주요박물관의 한국담당 큐레이터를 초청해 제10회 외국박물관 큐레이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조선의 왕실 문화를 주제로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스, 러시아, 일본, 뉴질랜드 등 15개국에서 모두 42명의 한국담당 큐레이터가 참가한다.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왕실문화 전문가의 강의와 문화유산 현장 답사 등을 통해 왕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된다.

외국박물관 큐레이터 워크숍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지난 1999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그동안 23개국에서 모두 253명의 큐레이터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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