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서장 강병로)가 17일 절도범 검거에 공헌한 권모씨(28)와 조모씨(28)에게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16일 새벽 괴산읍 서부리 모편의점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15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김모군(19)을 붙잡아 경찰에 신병을 인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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