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성안길에서 고삐 풀린 소를 잡기위한 집회 참가자들과 경찰들의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 한미FTA저지 충북도민운동본부 회원들이 18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2006년 한미FTA 반대시위 도중 파손한 도청 정문과 경찰버스 등의 손해배상을 소로 하겠다고 밝히던 중에 차량에 실려있던 소가 탈출해 성안길로 달렸고 도심을 누비던 소는 놀란 사람들과의 30여분간의 실랑이 끝에 화물차에 다시 실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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