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40억 들여 내년까지
보은군 보은읍 중초리와 내북면 이원리를 잇는 군도 3호선이 확장포장된다.군은 내년까지 40억원을 투입해 이 구간 2.6를 폭 6∼8m의 2차로로 건설할 예정이다.
이 도로는 국도 19호선과 연결되는 도로로 굴곡이 심하고 노폭이 좁은데다 미포장 구간이 많아 그동안 주민 및 차량 통행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군은 이번 도로건설에 앞서 오는 21일 증초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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