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아프리카 봉사활동
탤런트 박예진(27)이 야생동물을 구하러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박예진은 SBS 'TV 동물농장'과 인터넷 포털 네이버의 공동 후원으로로 진행되는 '와일드 하트 인 아프리카' 프로젝트에 참여, 일반인 자원봉사자 3명과 함께 8월 말부터 2주간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와일드 하트 인 아프리카'는 고아가 된 아기 사자, 병든 하마 등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들을 도와주는 봉사 활동이다.
박예진과 참가자들은 아프리카에서 야생동물을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야생의 환경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연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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