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어부 그물에 걸려 대청호에서 물고기를 잡던 어부의 그물에 여성 변사체가 걸려 올라와 어부가 아연실색. 지난 11일 오전 10시30분쯤 옥천군 군북면 막지리 대청호에서 숨진지 보름에서 한달가량 된 여성 변사체가 발견된 것. 시신을 발견한 민모씨(43)는 경찰조사에서 "고기를 잡기 위해 그물을 걷던중 부패한 여성 변사체가 올라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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