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산업재해의 50%를 차지하는 협착(움직이는 기계 사이에 신체의 일부분이 끼어서 발생하는 사고), 전도(넘어져서 발생하는 사고), 추락 등의 3대 다발 재래형 재해의 안전의식 고취와 사업장으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재해사진 전시, 현수막게시 및 홍보용 리플렛 배포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곽노엽 청주지청장은 "재해다발 부분의 집중관리를 통해 재해자를 줄여 산업인력을 보호하고 기업과 국가의 경제적 손실을 감소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