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총(회장 김동연)과 충청북도의사회(회장 윤창규)가 문화예술과 국민 복지를 위한 자매결연식을 오는 29일 오후 7시 NE그랜드컨벤션에서 갖는다.

이번 자매결연식은 지역과 계층 간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화합하는 선진복지사회로의 이행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협약식에선 두 단체가 자매결연협약서 사인과 결연패를 교환한다.

또한 청주예총 소속 협회인 청주연예예술인협회와 청주음악협회 회원이 축하공연도 마련, 친목을 도모한다.

청주예총의 지역사회 문화예술발전과 충청북도의사회의 국민건강증진 목표가 결합한 두 단체의 자매결연은 계층을 초월한 새로운 형태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