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운산면 거성1리, 안호리, 고북면 장요리 등 3개 마을에서 오광수 서산지청장, 유상곤 서산시장과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이들 3개 마을에는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법무부로 부터 각각 1500만원의 상 사업비가 지원된다.
범죄 없는 마을 증서를 전달한 오광수 서산지청장은 "범죄없는 마을 처럼 준법정신을 널리 확산시켜 올바른 선진 시민의식을 확산시켜 나가는 데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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