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충주 중앙탑 공원에서 열린 충주호수축제 물사랑 축구대회 참가자들이 공을 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유현덕기자
▲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얼음공장들은 여름특수를 누리고 있다. 청원군 오창면 한 얼음공장에서 판매할 얼음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전경삼기자
일년중 가장 덥다는 삼복 가운데 말복인 9일 오후 청주 사창동에서 더위를 식혀주는 반가운 소나기에 한 여학생이 비를 맞으며 뛰어 가고 있다./유현덕기자
말복을 하루 앞둔 8일 충북 진천군 백곡저수지에서 한 수상스키어가 시원하게 물보라를 일으키며 질주하고 있다./유현덕기자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무더위속에서도 청주 일신여고 학사에서 수험생이 밤을 잊은채 마무리에 열중하고 있다./전경삼기자
8월의 첫 휴일이자 휴가철의 절정기를 맞은 6일 대천해수욕장을 찿은 20만여명의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즐기며 불볕더위를 식히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3일 오전 청주공항 출국장에 많은 여행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전경삼기자
한명숙 총리가 2일 오전 지난 달 폭우로 수해를 당한 진천군 이월면의 한 농장을 찾아 파프리카를 따며 수해복구를 하고 있다./유현덕기자
▲ 28일 오후 진천군 초평면 중석리 마을 한 주민이인근 제방이 터지며 마을이 물에 잠기자 급히 소를 빼내고 있다./유현덕기자
28일 오후 시간당 40mm 폭우가 쏟아지며 진천군 덕산면 소재지가 물에 잠겨있다. /유현덕기자
▲ 28일 오전 한천천 둑이 무너지면 진천군 덕산면 소재지가 물에 잠기자 주민들이 농기계를 이용해 불어난 시가지를 건너고 있다./유현덕기자
진천읍 장관리 종박물관 앞 34번 국도 도로에 산에서 흘러내린 토사로 인해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진천 박병모기자
▲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27일 오후 반짝 햇빛이 비치자 청주 개신동사무소 입구에 활짝 핀 해바라기를 보며 산책나온 아이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유현덕기자
26일 밤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의 한 모텔 지하에서 일어난 폭발로 주차중이던 차량이 심하게 부서져 있다./유현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