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청주지방검찰청이 수곡동에서 산남동 신청사로 이전하여 준공식을 가졌다· 임채진 검찰총장과 김진태 청주지검장 등이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있다·
정부의 에너지절약 방침에 따라 전국 시·도 지방자치단체의 관용차와 공무원 차량에 대한 홀짝제가 시행된 15일, 충북도교육청 정문 앞에 안내표시판이 설치되어 있다.
15일 충북도청에서 고유가시대를 맞아 출퇴근시 자전거를 이용하려는 공무원들이 늘자 한 자전거 판매업체가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청주시 수동에 빈집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불법쓰레기 무단 투기가 성행하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9일 청원군청에서 열린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비료·사료값 인상 대책촉구 결의대회'에서 한 농민이 배추를 던지며 농자재 가격안정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관련기사 10면 /
9일 청원군청에서 열린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비료,사료값 인상 대책촉구 결의대회'에서 한 농민이 재배한 무우를 던지며 농자재 가격안정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배훈식기자
찜통더위가 계속된 8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할아버지들이 그늘 밑 벤치에 앉아 부채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청주대학교 북문 앞 도로에 미완공 건물이 안전펜스와 보호시설 없이 5년째 방치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쓰레기 투기 및 청소년 탈선 장소로 이용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권발급이 늘고 있다. 7일 충북도청 민원과에서 한 직원이 수북히 쌓인 여권을 정리하고 있다.
5일 밤 충북도청 앞에서 열린 제3차 백만 촛불대행진 참가자들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평화시위 보장'을 촉구했다./관련기사 10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5일 고향인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1리 행치마을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배훈식기자
최근 고유가 행진으로 중고차 매매시장이 불황인 가운데 2일 청주 주중동의 중고차 매매단지 위로 짙게 드리운 먹구름이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을 보여주는 듯 하다. /
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인부 라이트급 경기에서 로건 캠벨(뉴질랜드·오른쪽)이 이브라힘 마호메드(영국)을 맞아 찍어차기를 성공시키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주 성안길의 한 김밥전문점이 국내산 쌀을 사용한다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청주 성안길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은 장맛비를 맞으며 '장관고시 무효와 구속된 촛불집회 주최측 간부들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미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 관보가 게재된 26일 청주 철당간 광장에서 촛불집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정부의 관보 게재를 규탄하고 전면 재협상을 촉구했다. /
6·25전쟁 발발 58주년 기념행사가 25일 청주 시민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전용사들과 참석자 등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