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충북지역 설명회가 12일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주최로 열린 가운데 패널들이 사업계획 보완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

청원군 강내면 궁현리 연꽃마을로 11일 농촌체험학습을 온 서울 온곡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난생 처음하는 모내기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반값 등록금, 식량주권 실현을 위한 농민·학생 공동기자회견이 지난 8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정부의 농업정책과 반값 등록금 공약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10일 청주 무심천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 뒤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며 주말을 보내고 있다. /

7일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소속 작가들이 청주시 수동에서 집 담벼락마다 그림을 그리며 '수암골 아트투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오늘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수동 일대에서 펼쳐질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는 주민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벽화그리기와 풍물패 공연, 사진촬영대회 등이 열린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충청대학(총장 정종택)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카네이션 나눠주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학생들이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을 고르고 있다.

어버이 날을 앞두고 6일 청주시 분평동 화훼단지에서 카네이션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어린이 날인 5일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늘어나면서 청주랜드 주변 도로가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

화창한 날씨속에 지난 1일 청주 가경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운동회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3일 오전 7시쯤 청원군 북이면 금암리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관들과 직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이 불로 각종 생활 폐기물과 건물 등이 소실돼 3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난 2일 도내 사찰마다 봉축법요식이 열린 가운데 청주 대한불교수도원에서 불자들이 아기부처님을 씻기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인간 생명 존중과 간호인으로서의 사명을 다짐합니다'. 29일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이 대학 간호학과 3학년생들이 임상실습에 나가기 앞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

금앵자(金櫻子)는 언뜻 보기에 덩굴장미와 비슷하지만 찻잔 받침만한 흰꽃이 소담스럽게 피는 장미과에 속하는 약용식물로 관상가치 또한 뛰어나다. 열매가 금빛 같으며 목이 긴 병과 같이 생겼다고 금앵자라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다. 청원연꽃마을 '동암바이오 약용작물연구소'에서 토착화에 성공함에 따라 국내 대량번식의 길이 열려 우리 한약재로도 활용이 기대되는 소중한 식물자원이다.

28일 청주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청주 개막경기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응원을 하며 경기를 즐기고 있다.

돼지독감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7일 청원군 부용면의 한 농장에서 돼지우리를 소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