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초산부대 창설 62주년 기념일인 지난 15일 박철규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이한철 군의회부의장, 재향군인회원(34명), 참전전우회원(27명) 등 모두 70여명의 축하 사절단이 부대를 방문해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재향군인회는 이날 장병들에게 격려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위로한데 이어 고향 방문 장병에게도 휴가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 초산부대 장병 중 음성이 고향인 김한철 상병과(음성읍), 이호연 일병(삼성면)은 부대를 방문한 부모님과 함께 특별휴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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