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오는 15일부터 5월15일까지 3개월간 봄철 산불예방 종합대책 본부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산불감시원 65명, 산불예방 전문진화대원 35명, 산림보호감시원 16명을 선발한데 이어 군청 및 읍·면 산불담당공무원 34명 등 모두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5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전문진화대원들이 화재진압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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