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인적교류 협정 체결
충북대학교(총장 임동철)와 일본북해도대학(총장SAEKI Hiroshi 佐佰浩)은 6일 충북대 본부 5층 회의실에서 학술교류와 인적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이번 협정은 농업생명환경대(1991년), 공과대(2002년)에 이어 이 대학 단과대학 간에 이뤄진 세 번째 체결이다.
앞으로 두 대학은 해마다 어학력을 갖춘 5명 이내의 학생을 각 학교에 파견하며, 파견된 학생은 1년 동안 재학할 수 있다.
또 파견학생의 입학 응시료, 수업료를 징수하지 않으며, 학생들의 연구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을 합의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