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민선 8기 공약인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지원사업'을 추진해 스트레스 측정기와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 보급을 완료했다. 군은 우울증 환자 증가세에 대응해 지난 2022년부터 스트레스 측정기 보급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군 보건소와 10개 보건지소에 스트레스 측정기를 설치했다. 지난달 30일에는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를 군 보건소와 유원대학교(중앙도서관 1층)에 설치해 정신건강 진단에 대한 군민 접근성을 높였다. /영동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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