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경찰서는 24일 부산 일원의 명품의류점 10여 곳을 돌면서 고급의류만 골라 6회에 걸쳐 2500만원 상당을 훔친 김모씨(36·여)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19일 밤 10시께 해운대구 좌동 밍크 의류점에서 물건을 고르는 척하다 의류 종업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모피 의류 6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 9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부산 일대 명품의류점을 돌면서 6회에 걸쳐 2500만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