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해 5월 수립한 '국가에너지·자원기술개발기본계획'에 근거, 에너지산업 혁신과 성장동력화 지원을 위한 대형 R&D 과제인 '에너지기술혁신(ETI) 프로그램' 8개 사업(259억원 규모)에 대한 주관기관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착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 속에서 국내 최종에너지 소비량의 41.2%를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 다소비 7대 품목을 선정, 세계 최고수준의 고효율 에너지기기 개발을 위한 'THE-7 Runners 프로그램' 9개 과제(103억원 규모)에 대한 주관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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