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시민·환경단체들이 요구한 '가로수길 정책토론회'를 수용하겠다는 방침을 정해 귀추가 주목. 시 관계자는 6일 "가로수길 사업 방향을 놓고 시민단체가 요구한 정책토론회를 수용하기로 했다"며 "토론회 개최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다음달쯤이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 청주·충북 환경운동연합과 충북 경실련 등 6개 단체는 지난달 18일 청주시의 가로수길 정책 변경이 문제가 있다며 정책 토론회를 요구해 놓은 상태.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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