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로타리클럽,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충북혁신로타리클럽,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 공진희 기자
  • 승인 2021.08.12 2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천군 덕산읍행정복지센터는 12일 충북혁신로타리클럽(회장 김병철)과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이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클럽 회원들의 역량을 적극 발휘하겠다”며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지난해 6월 출범한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은 지난 5월 3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기탁한데 이어 7월에는 회원 30명이 덕산읍 홍개마을의 시각장애가 있는 독거어르신의 집을 찾아 제초작업과 방역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