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남의 공장에 들어가 시가 8억원대의 플라스틱 사출금형을 훔친 50대 경비원 등 2명과 이를 헐값에 사들인 40대 고물상이 경찰에 붙잡혔다. 옥천경찰서는 지난달 4일 오후 2시쯤 개업을 앞둔 옥천군내 모 회사에서 시가 8억 800만원 상당의 플라스틱 사출금형 250벌(62t)을 훔친 유모씨(52·옥천읍)와 김모씨(49·옥천군 이원면) 등 2명을 붙잡아 10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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