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랑스러운 상하수도인’ 선정
대전시‘자랑스러운 상하수도인’ 선정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4.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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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정성희 주무관, 환경부 장관 표창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정성희 주무관(사진)이 ‘2021 자랑스러운 상하수도인’ 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상하수도협회는 국내 상하수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상하수도인’ 을 선정, 공로를 치하하고 있다.
정성희 주무관은 28년의 공직생활 동안 대전시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의 수질검사를 담당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성희 주무관은 “수질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모든 수질검사 항목에서 안전하다고 입증된 수돗물이 선입견과 불신으로 외면받는 현실이 안타깝다” 며,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수돗물을 신뢰하고 사용하길 희망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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