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경칩(驚蟄)이다. 어디 개구리 뿐이랴.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깨어 봄으로 향한다니 지구촌을 꽁꽁 얼려버린 코로나19의 맹위도 풀리 길. 충남 서산시 가야산 인근 개울물에 겨울잠을 깨고 머리를 내민 개구리가 경칩을 알리는 듯 하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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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경칩(驚蟄)이다. 어디 개구리 뿐이랴.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깨어 봄으로 향한다니 지구촌을 꽁꽁 얼려버린 코로나19의 맹위도 풀리 길. 충남 서산시 가야산 인근 개울물에 겨울잠을 깨고 머리를 내민 개구리가 경칩을 알리는 듯 하다. /서산 김영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