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경칩(驚蟄)이다. 어디 개구리 뿐이랴.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깨어 봄으로 향한다니 지구촌을 꽁꽁 얼려버린 코로나19의 맹위도 풀리 길. 충남 서산시 가야산 인근 개울물에 겨울잠을 깨고 머리를 내민 개구리가 경칩을 알리는 듯 하다. /서산 김영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