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소비자원이 국제거래 소비자불만 해결을 위해 MOU를 체결한 해외 12개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국내로 초청해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화상 회의로 진행됐다.
비대면 화상회의는 시차로 인해 아시아와 유럽 지역별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MOU 체결기관뿐만 아니라, 프랑스 및 독일 소재 유럽소비자센터네트워크(ECC) 등 소비자 관련 해외 유관기관 담당자 약 60여명이 참여해 국제거래 소비자불만 동향과 주요 사례를 공유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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