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종 옥천읍장이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운영을 재개한 경로당 72개소를 점검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김 읍장은 지난 2월 21일부터 중단된 경로당이 5개월만에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직접 직원들과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 읍장은 경로당 방문 시 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체온계비치, 손세정제, 개인위생수칙 및 생활속 거리두기 등을 어르신들에게 철저히 당부하고 있다.
김성종 읍장은 “어르신들은 코로나 19에 더욱 취약하다 보니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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