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월 3일 보은군 보은읍 임모씨(67·농업)의 집이 비어 있는 틈을 이용해 창고에 보관중인 들깨 25말, 쌀 40kg로 3가마 등 100만원 상당을 훔친 오토바이를 싣고 달아나는 등 9차례에 걸쳐 8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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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는 19일 곡물을 상습적으로 훔친 박모씨(51·주거부정)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월 3일 보은군 보은읍 임모씨(67·농업)의 집이 비어 있는 틈을 이용해 창고에 보관중인 들깨 25말, 쌀 40kg로 3가마 등 100만원 상당을 훔친 오토바이를 싣고 달아나는 등 9차례에 걸쳐 8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월 3일 보은군 보은읍 임모씨(67·농업)의 집이 비어 있는 틈을 이용해 창고에 보관중인 들깨 25말, 쌀 40kg로 3가마 등 100만원 상당을 훔친 오토바이를 싣고 달아나는 등 9차례에 걸쳐 8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