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동 전 천안교육장, 충남도의원 출마 선언
한옥동 전 천안교육장, 충남도의원 출마 선언
  • 선거취재반
  • 승인 2018.05.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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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천안5선거구, “농촌 교육 질, 높이겠다”

 

 

한옥동 전 천안교육장(61, 사진)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충남도의원 천안시5선거구(성환·성거·직산·입장)에 출마한다. 한 후보는 16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농촌교육을 확 바꾸겠다”며 “새로운 전략과 전문성으로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희망의 등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30년 교육계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북부 4개 읍·면의 힘을 깨워 천안 발전을 북부 4개 읍·면으로 확장하는 견인차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무상급식·무상교복지원 추진, 인성교육센터 건립, 마을 단위 LPG배관망 사업 확대, 마중택시·마중버스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내걸었다.
한 후보는 청주세광고, 청주대 수학교육과, 서원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뒤 중앙고 교장, 천안교육청 교육국장, 교육장, 청수고 교장 등을 역임했다.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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