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고 희망찬 충북교육 실현”
“정직하고 희망찬 충북교육 실현”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8.04.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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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충북교육감선거 심의보 예비후보(사진)는 17일 지지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심의보 예비후보는 “현재 충북교육은 소통의 부재로 인한 충북도와의 갈등, 충북도의회와의 빈번한 대립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갔다”며 “공정하지 못한 교원인사로 선생님들을 좌절하게 했으며 혁신학교는 비효율과 낭비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직하고 희망찬 교육, 교육복지의 구현, 함께하는 충북교육 실현을 통해 꿈을 가진 학생, 소통하는 교사, 책임지는 학교, 행복한 학부모의 모습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후보 단일화 무산과 관련해 심 예비후보는“실체가 무엇인지 의심스러운 단일화 추대위라는 집단으로부터 탈출했다”며 “추대위가 추진했던 단일화는 160만 도민을 기만한, 대도민 사기극으로, 비겁한 단체와 후보는 우리 교육계에서 존재해서는 안 될 병폐”라고 비난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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