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시는 “피해를 복구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는 뜻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8일 니가타시는 시노다 아키라 시장 명의로 `위로서한문'을 보내온 바 있다.
니가타시장은 “이번 집중호우에 의해 청주시가 큰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재해를 청주시민이 하나가 되어 극복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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