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다올찬 쌀의 품질 고급화와 안정된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논농업 필수 영농자재를 지원한다.

군은 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4985명 농가에 유기질비료 6만4801포, 맞춤20호 4만4230포, 육묘상자 4980개를 영농기 이전에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자재 선택은 농업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읍?면 별로 자율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유기농 특화도 조기실현 동참을 위해 지난해 40% 지원했던 친환경 영농자재를 올해는 60%로 확대하고, 화학비료 지원도 연차적으로 감소 조치할 계획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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