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청년고용 친화도시 조성 `박차'
논산시 청년고용 친화도시 조성 `박차'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6.07.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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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시너지 창출방안 논의 간담회 … 유기적 연계·협력 약속
논산시가 청년고용 친화도시 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2일 영상회의실에서 경제활동의 중심인 청년층이 ‘떠나는 도시’에서 ‘돌아오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청년고용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너지 창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업인협의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자활센터, 대한노인회, 고용센터 등 취업유관기관장, 관내 특성화고 및 대학교 취업담당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 지원과 미스매치 해소 방안 및 청년 JOB드림 스케치 프로젝트 운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지역내 청년 고용률 제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와 취업유관기관이 하나의 전략으로 유기적 연계·협력해 나아가야 한다는데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협업을 약속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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