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청주시 연꽃마을(흥덕구 강내면 궁현리)과 돌로돌마을(서원구 남이면 석판리), 류가네주말농장(청원구 내수읍 학평리), 증평 정안마을(증평읍 초중리) 등 모두 4곳에 주말농장을 마련, 본격적으로 주말농부를 모집하고 있다.
농협 팜스테이마을인 강내연꽃마을 주말농장(대표 이상선)과 돌로돌마을 주말농장(대표 강복식)은 각각 1000여평에 100여계좌를 초정약수와 한봉수의병장 사당 인근에 위치한 류가네주말농장(대표 류재진·043-216-8100)은 2000여평에 200여 계좌를 분양하며 분양가격은 1계좌 10평 기준 6만원이다.
또 다양한 품종의 고구마를 직접 심고 가꿀 수 있는 정안마을(대표 정영길·043-838-8228) 고구마 주말농장은 마을에서 우수 품종의 고구마 종자도 제공하며 5평 1계좌 3만원에 분양한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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