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당진시 공무원의 옥환현 파견근무는 지난 2013년 3월 26일 당진시와 옥환현이 상호 공무원을 파견하기로 협의한 뒤 2014년 4월 1일 공무원 상호 파견에 관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지난해는 정해일 주무관이 옥환현에 파견된 바 있다.
옥환현에 파견되는 심 주무관은 시의 대외협력 업무를 5년 동안 수행한 국제교류 분야의 베테랑 공무원으로 그동안 관련 업무를 수행했던 경험을 살려 파견기간 동안 양 단체의 우호교류 증진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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