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행정 경험으로 보령·서천 발전”
“12년 행정 경험으로 보령·서천 발전”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6.01.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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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800여명 참석 필승 다짐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보령시·서천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나소열(57·사진)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인천 부평구 을)·김상희(부천시 소사구)·부좌현(안산 단원구 을)·박수현(공주시)·박완주 국회의원(천안시 을)과 허승욱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채인석 화성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이준우 전 충남도의회의원, 이시우 전 보령시장, 시·도의원, 당원·지지자 80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하고 필승을 기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정세균 전 대표, 김부겸 전 의원은 축하영상을 보내 나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양승조 국회의원(천안시 갑)은 개소식이 끝난 후 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개소식을 축하했다.

나 예비후보는 “비록 서천이라는 벽지지만 새로운 대한민국 행정의 모델을 만들려고 노력을 했고, 그러한 노력 끝에 국립생태원을 비롯한 사업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 냈다”면서 “12년간의 행정 경험을 마치고 이제 보령·서천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보령·서천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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