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년 맞는 정효진 보은부군수
취임 1년 맞는 정효진 보은부군수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6.01.05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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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모사업 유치 괄목성과

구제역 등 피해 최소화…600년 도약 군정 전념
정효진 보은부군수(56·사진)가 6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정 부군수는 지난 1년간 풍부한 행정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충북도 기업유치지원과장 경력을 활용해 보은산업단지에 우수·유망기업을 유치하고 중앙과 충북도의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직원들에게 포용력을 발휘하고 군민들과도 격식없는 교류를 하면 소통행정을 실천했다.

취임과 동시에 구제역과 메르스 사태, 유례없는 가뭄 등을 맞아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을 세워 피해를 최소화 했다.

정 부군수는 “보은군 탄생 600년을 맞아 새로운 600년의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는 원활한 군정이 운영되도록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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