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공립은 26개 교과 332명 선발에 3051명이 지원한 가운데 1차 시험에 2924명이 응시, 평균 8.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립은 2개 법인 7개 교과 11명 선발에 64명이 지원한 가운데 1차 시험에 59명이 응시, 평균 5.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응시과목에서는 공립의 경우 국어와 지리 과목이 16.3대1, 사립의 경우 음악 과목이 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5일 충북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발표된다. 2차 수업실연과 면접시험은 내년 1월19일부터 20일 치러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교육청 누리집(채용시험-교원임용시험-중등교원임용시험)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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