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 등기촉탁제가 주민 쌈짓돈을 아꼈다. 군은 올해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제도를 추진해 주민이 부담해야 할 2억6000만원을 절약했다.군은 토지 소유자의 분할·합병·지목변경 신청이 있을 때 군에서 지적공부 정리와 동시에 소유자를 대신해 무료로 등기소에 토지표시변경 등기를 하고있다.지난 1월 1일부터 10월까지 분할·합병·지목 변경한 1283건(6869필지)의 등기를 주민을 대신해 변경해줬다./옥천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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